그 사건에 대해서 여기서도 썼는데 질투 아니냐고들 하더라고요
그 여직원이 남자 밝히고 남자도 그사람을 좋아하고
일도 이기적으로 하는데 나름 성과도 좋고
그렇긴 했어요
질투는 진짜 아닌거 같은데
또 그런거라하니까 햇깔려요
질투했던 다른 여직원 생각해보니
인간성좋고 감정절제 잘하고 일도잘하고 편해보이는 사람
그사람은 정말 부럽더라고요
근데 저사람은 얄밉고 꼴비기싫었던거지
닮고싶은 마음이 1도 없어요
아무튼…미워하느라 결국 제가 다친 것 같아요….
작성자: ㅈㄷ
작성일: 2022. 09. 22 11:27