제 목 : 지네때문에 놀란가슴

오래된 주택을 작업실로 사용중인데요
요즘 이곳에서 숙식도 자주해요
그런데 어젯밤 요란한 소리가 들리길래 (귀에 거슬리는 슥삭슥삭) 불을 켜고 확인하니 아무것도 안보여요
불 끄고 자려니 또 분명하게 들리는 이질감 느껴지는 소리ㅜㅜ
다시 불 켜고 꼼꼼하게 확인하니 제 팔뚝만한 지네가 침대옆을 샤사삭 기어 가네요 ㅜㅜ
소리 지르면서 냅다 쓰레기통 뒤집어서 가둬놓고 대치하다 집게로 콱 집어서 변기에 버렸어요
트라우마 어쩝니까...
작업실에서 벌벌 떨다 날 샜어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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