제 목 : 바다가 보이는 마을....추천해 주세요.

조금 이른 은퇴를 생각하고 있구요.
아이들은 둘 다 기숙사 학교를 다닐거고 
저흰 몇년안에 조그마한 바닷가 집으로 은퇴를 할까 싶어요.

저는 어린 시절을 시골에서 자랐고
아직 시골에 어른들이 계시고
몇년 전까지 전원주택에서 텃밭까지 다 가꾸며 살아서
특별한 로망이나 환상만 가지고 하는 이야긴 아니구요.

제가 퇴행성 질환을 앓고있어서 
바다 근처에서 조용히 살고 싶어요.
퇴행성 질환이라고 해서 계속 병원 다녀야 하는건 아니고
약을 먹으며 스스로에게 집중해야 하는 질환이라 조용한 바닷가 마을이 어떨까 싶어서요.

일단 고성을 생각해봤는데 겨울에 너무 추울것 같구요.
제 고향이 가까운 동네는 원전이 너무 가까워서 싫더라구요.
그러자면 서해안 밖에 없는데 
조용하고 바다가 보이는 동네 어디 없을까요?
이번 주말에 드라이브 삼아 한번 나가 보려구요.
통영이나 남해안도 좋은데 아이들이 서울에 있으니 너무 멀까 싶기도 하구요....

암튼 바다가 가까이 보이는 마을이나 살기 좋은 바닷가 도시 추천 좀 해주세요.

최근 많이 읽은 글

(주)한마루 L&C 대표이사 김혜경.
copyright © 2002-2018 82cook.com. All right reserved.