그때는 지구가 뱅뱅 돌았어요 일자로 못 걷고.
그땐 수영하면서 잠수를 심하게 해서..
귓속 돌?이 탈출 했을거라고..
이비인후과갔더니 의자에 앉혀서 맞춰주셨거든요
바로 괜찮지는 않았고 며칠 지나니 괜찮아지더라구요
근데 이번에는 별다르게 귓속의 돌이 빠질만한
과격한 운동을 안했는데 어제 점심때쯤 갑자기 이러네요
러닝과 스트레스.. 이정도거든요
증상은 균형 잡기 힘들고
이따금 굉장히 어지러운데
빈혈 있어서 핑 돌면서 어지러운 거랑 느낌이 다르긴합니다
이비인후과 갈까요?
저 같은 분들 계신지 궁금해요..ㅜㅜ