돈은 없으시구요.
자식이 셋이라 각출해서 드리자했더니 자신없다고들 하네요.
주택연금 받아서 쓰시게 하라고 했더니 그건 이자개념이고 복리라서 손해라고 그래서 주택연금은 안된다고 ㅠㅠ
그럼 그 아파트 월세 놓고 월세보증금만 가지고 근처 저렴한 빌라로 옮기셔서 그 월세로 생활비쓰시라고했는데
다른 동네 이사가는건 불편하지 않겠냐고
답답하네요.
이런 경우 어떤 방법이 그나마 좋아보이나요?
아님 다른 대안이 있을까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