터널 안에서 잠깐 나른하더니
1초정도 정신을 잃었어요.
벽쪽으로 가까워지면서 요철이 심한 갓길 부분 밟는 타이어 소음에
정신차려보니 벽 처박기 일보직전이라 핸들 급히 꺾어서 살았네요
와...정말 순간이더군요
내 생애 졸음운전의 순간이 올 줄 몰랐는데
여러분 모두 경각심을 가지시고
늘 안전운전 하시길 바랍니다.
이 글 적는 지금도 손에 땀이 배네요
작성자: Dd
작성일: 2022. 09. 20 18:50