도착 늦어 英 여왕 '참배 무산', 한·영 양자회담도 불발
엘리자베스 2세 영국 여왕 장례식 참석을 위한 윤석열 대통령의 출발 시간이 애초 계획보다 2시간 늦춰진 것으로 20일 확인됐다. 애초 계획된 출발시간은 18일 오전 7시였으나, 출발 이틀 전 18일 오전 9시로 변경됐다.
변경된 일정에 따른 '지각 출발'로 윤 대통령은 현지 도착 시간이 늦어졌고, 결국 이번 '조문 외교'의 주요 일정이었던 엘리자베스 2세 여왕 참배를 하지 못했다.
출처 : 뉴스버스(Newsverse)(https://www.newsverse.kr)
변경된 일정에 따른 '지각 출발'로 윤 대통령은 현지 도착 시간이 늦어졌고, 결국 이번 '조문 외교'의 주요 일정이었던 엘리자베스 2세 여왕 참배를 하지 못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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