옷이 필요없는거같긴 하고
사도 버리고 사야되는건 맞는데
옷이든 뭐든 사고싶은것도 없고
필요한게 일단없네요.
40대가 벌써 이럴나이인지 ...
사람들 만나는것도 시들시들
멀리나가는게 번거로워 시내쪽은
아예 갈 엄두도 안난지 오래됐어요.
올해는 진짜 근처 백화점 몇번이나 갔나
기억도 안나요. 작년엔 그래도 백화점가면
구경하는 재미가 있었는데 올해는 아예
가면 뭐하나 ㅡ.ㅡ 이런생각부터 들어서
안가게됐네요.
작성자: . . . .
작성일: 2022. 09. 19 12:22