제 목 : 좀전에 식겁했어요

길 가다 골목에서
하얗게 탈색한 긴 생머리에
얼굴이 엄청 하얀데 요즘 유행하는 화장을 한듯
눈밑에 벌겋게(섀도? 블러셔?) 칠한,
눈동자는 렌즈를 꼈는지 투명하고
하얀옷을 입은 여자가 갑자기 나와서
대로를 걷던 저랑 딱 마주쳤는데
저 진짜 식겁했어요.
지금도 심장이 벌렁벌렁 거려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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