제 목 : 간이식, 신장이식 정말 숙고해야해요.

제 지인이 본인 아버지에게 신장 이식해 드렸는데,
안타깝게도 아버님이 2년 있다가 금방 돌아가셨어요.
지인은 30대 청년인데, 그 이전에도학창시절 왕따 후유증으로 건강이 안좋았는데
신장이식이후에 건강이 계속 안좋더라구요.
아파보이는 부종을 항상 달고 살고요.



그나마 지인은 직장인이 아니라,
자리잡은 유능한 프리랜서라서
무리 안할수 있게 일조절할 수 있어서
직장인보다는 그나마 나은데,
매일 격무에 시달리는 직장인이었으면 더힘들거 같았어요.
앞으로 40년 산다 생각하면 건강 불안불안해 보여요.



ㅡㅡㅡ

82쿡아니었음 저는 신장이식을 매우 아름답게 여기고
친척에게 쉽게 줬을 거 같아요.
글읽다보면 여친 엄마에게 신장 준 경우도 있고.
극단적인 경우론,
신장 이식받으려고 이식 가능한 여자
알아내 의도적으로 결혼한 경우도 있더라구요.

최근 많이 읽은 글

(주)한마루 L&C 대표이사 김혜경.
copyright © 2002-2018 82cook.com. All right reserved.