제 목 : 46살 남편 내 나이에 누가 설거지를 해!

명절 또는 손님 초대 후 설거지가 어마 어마한데
매번 남편이 초대만 하지 돕는 게 없어서 이제는 음식은
내가 혼자 다 해도
설거지는 도와 달라고
그렇게 연습시키고 있는데 참으로 시키기 힘듭니다
설거지 할 때마다 옆에 있는거 다 치워줘라
설거지 그만 가져와라 설거지 가져오면
몸빵으로 밀고 인상쓰고
도와줄 때 쉽게 하는 법이 없어요
오늘 그 얘기로 좀 다투는데
결론은


내 나이에 누가 설거지를 하냐


그 말에 제가 할말을 잃었어요
46살 남편들
비슷한 연배들 손님들 많을 때
서로 안돕나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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