최근 지인이 아흔이 넘은 노모의 요양원생활
에피소드를 들려주었는데~
제 나이 20대에 돌아가신 어머니를 떠올리면
그 나이까지 곁에 계셔주신다는것이 부럽기도 하고
막연하게 제 노후 막바지가 걱정되기도 했어요.
나이들면서 자연스럽게 고민하게되는
여러가지 문제들을 겪어보지도 못하고
이렇게 달라진 세상을 살아보지도 못하고
갑작스레 떠나버린 엄마를 생각하니
그 인생이 더 아쉽고 마음 아파요.
자식인 나는 다 누리고 떠나는걸 좋아해주실것도 같아서
이런저런 어려움이 있겠지만...
당연히 내 맘대로 인생이 풀리진 않겠지만...
감사한 마음으로
하루하루 잘 살아봐야지~ 생각해봅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