제 목 : 나이차 많이 나는 결혼에 대한 생각

저는 솔직히 나이차이 많이 나는 결혼에 대해서
가치판단을 하는 편은 아니고 둘이 법을 어긴것도 아니고 좋아서 하는 결혼에 대해서는
별 이상하다고 생각하지는 않거든요.

그런데 제 생각에
99% 정도가 남자가 나이가 많고 여자가 어린 경우가 대부분이라
뭐랄까 균형감이 깨져서 생기는 거부감이 아닐까 싶어요.

여자들도 점점 나이차이 많이 나는 어린 남자와 결혼을 하게 된다면 또 달라질꺼라 생각이 들긴해요.

하여간
대부분 남자들이 어린 여자와 결혼하는 경우가 대부분이라
이 부분에 대해서 한번 생각해 봤거든요.
나이차 많이 나는 여자랑 결혼하는 남자들을 보면
남자의 정신연령이 딱~그 어린 여자의 나이에 멈춘 경우가 많은거 같아요.

걍 40대인데도 아직 20대들하고 놀고싶고 대화하면 잘통하고 즐겁고 
몸은 40대지만 정신은 20대인거죠.
그래서 30대나 40대 여자를 만나보면 대화도 안통하고 즐겁지도 않고
끌리는것도 없고 여러모로 답답한거죠.

이러다보니 어린 여자들과 연애하고 결혼하게 되는 경우를 종종봤거든요.

중요한건
나이차 많이 나는 여자와 결혼한 남자들은
결혼해서도 정신연령은 20대에서 멈춰서 안올라가는데
결혼한 20대 여성은 나이를 먹을 수록 아이를 낳고 기를수록
점점 정신연령이 올라가는거죠

그러다보니 남자 즉 남편은 40대 50대가 되어도 20대 정신연령
여자는 즉 부인은 20대에서 30대로 점점 정신연령이 올라가면서
서로 공감대도 낮아지고 같이 있으면 대화도 안되는 그런 상황이 발생하면서
아주 잘살꺼 같지만 시간이 흐를수록 보통 부부들처럼 된다는거죠.

그래서인지
나이차 많이 나는 결혼하는 남자들보면
아~~정신과 현실이 차이가 대단한 사람이구나~라는 생각만 들더라구요.

이런 사람들은 쭈글쭈글해도 20대때 입었던 옷입고 머리하고 
20대때 말하는 그 방식때로 수준낮은 말 찍찍하고 
진짜 성숙이 멈춰진 그 상태로 사는거죠.
즉 미성숙 상태로 평~~생 사는 사람인거죠.

생각이 20대라면 자아가 얼마나 비대해져 있는 상태일까요?
그 비대해진 자아는 평생 자기자신만 생각하거든요.

부인이랑 나이차이가 20살 이상 나도 
철없이 보이는것이 걍 20대때 그 비대해진 자아 , 나르시스트 그 자아로 살기에
부인은 힘들어지는거죠.

뭔가 나이 많은 남자라서 경험치도 많고 지혜롭고 어린 나를 잘 품어줄꺼라 생각하고 결혼했는데
시간이 흐르면 흐를수록 
걍 나자신만 생각하는 아주 자아비대증 환자랑 평생 살아야 하는거죠.

저런 남자는 진짜 여자가 힘들어요.

나이어린 여자랑 결혼하는 남자를 욕하기 보다
뭘 모르고 결혼하는 여자를 토닥여줘야 하는 상황이라고 봐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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