뉴스타파 보도에 따르면
김건희씨가 2011년 1월 10일 9만2천주를 블록딜로 2011년 1월 12일에는 11만 4천주를 블록딜로 매도했어요. 블록딜은 보통 당일종가로 매도하는데 몇백원씩 싸게 팔았고 이것 때문에 김건희가 내 허락 안받고 블록딜로 거래했다고 증권사 직원한테 난리를 쳤었다네요.
2010년 11월 1일에는 김건희씨 대신증권 계좌로 8만주를 3300원에 매도했다가 김건희씨 미래에셋 계좌로 5만3천5백주를 3409원에 매수하는 일도 있었네요. 조금씩 가격 올리는 작업을 하다가 동일인물의 계좌로 실수를 한거죠
문제는 이 시기에 김건희씨는 남한테 계좌를 맡기지 않고 직접 관리했다고 윤석렬이 말했는데 이게 거짓말임을 증명하는 여러 정황과 진술이 나오고 있다는 것. 즉 윤석렬이 대선선거 과정 중 거짓말을 했다는 겁니다.
흠.... 앞으로 이 사건이 어찌 진행될지 기대가 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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https://youtu.be/UXmTooiOLZc