제 목 : 엄마가 친구들에게 이런 거짓말 하셨는데

제가 큰딸입니다.
아버지 80세 엄마 70세인데요
아버지가 공원에서 갑자기 쓰러져서 똥오줌 싸시고
동네사람 ( 엄마 친구)이 보고 엄마에게
연락을 했어요. 집에 돌아와서 샤워하시고
괜찮아 지셨는데 엄마가 친구들에게 우리 큰딸이
달려와 엄마는 있으라 하고 저거 아버지 벗겨 샤워 시키고
속옷이랑 손빨래 다하고 갔다 했다네요
저는 너무 황당한데 엄마가 무슨 맘으로 저런 말을 친구들에게 했을까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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