계속 달고계시는 지병으로 병원 다니시고 때때로 입원하실고 할때요
왜 며느리만 뭔 도리가 많나요
많이아프시냐 병원다녀오셨냐 등등
아는사람 보니 입원해도 며느리한테 반찬도 안해오냐 신경질에
왜 그런가요
아니.. 아들보고 병원 모시고 가지마란거도 아니고 모시고 가고
병원비도 맘껏 내드리고 뭐 다 해드리라고 했으면 됐지
뭐 자꾸 며느리한테 물고 늘어지고 화풀이 하는건지
며느리 생일은 아나요? 평소 뭐 다정하게는 커녕 남처럼이라도 예의있게 대해줬나요?
가는게 있어야 오는게 있지
참나