경찰이 상습 도박 등 혐의를 받는 이재명 더불어민주당 대표의 아들 동호(30)씨를 지난 14일 소환해 조사한 것으로 확인됐다.
경기남부경찰청 사이버범죄수사대는 전날 오전부터 상습 도박과 성매매처벌법 위반 등 혐의로 동호씨를 불러 조사했다고 15일 밝혔다.
동호씨는 2019년 1월부터 2021년 말까지 불법 웹사이트에서 도박을 한 혐의를 받고 있다. 같은 기간 성매수를 했다는 의혹도 제기된 상태다.
https://v.daum.net/v/20220915102550986