제 목 : 강아지가 요요가 와버렸어요.

4.5에서 힘겹게 3.6까지 뺐는데
이번 여름에 힘도 없어보이고 노견이라
좀 잘 먹였어요. 너한입 나한입 고기도 구워서 서로 먹고 우린 참 행복했었죠.

병원에 갔는데 실장님이 어머 누구야 살쪘구나
몸무게 달아보시고
의사샘도 다시 진중하게 많이 말씀드렸죠~ 살빼야 합니다~
저 쭈굴이 죄인모드 예예 다시 뺄께요.(개가 살찐 대화를 하는대 왜 나는 찔리는가)

어제 고기 굽는데 평소같으면 서너점 줄텐데
한점 주고 땡! 이러니 개 표정이, 뭐냐??
갸우뚱 당황하던데, 꾸욱 참고 안줬어요.

터벅터벅 뒤돌아서 가는 우리 이쁘니 뒷모습에
맘아팠어요. 그 촉촉한 알흠다운 눈망울을 안봐야지... 독하게 다짐해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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