https://news.kbs.co.kr/mobile/news/view.do?ncd=5555868
서울 지하철 2호선 신당역 화장실에서 여성 역무원에게 흉기를 휘두른 남성이 경찰에 붙잡혔습니다.
서울 중부경찰서는 어제(14일)밤 9시쯤 신당역 여자 화장실 안에서 20대 여성 역무원에게 흉기를 휘두른 남성 A씨를 붙잡아 조사하고 있습니다.
A씨는 피해 역무원이 여자 화장실을 순찰하러 들어가자 따라 들어가 흉기를 휘두른 것으로 전해졌습니다.
피해 역무원은 심정지 상태로 병원으로 옮겨졌으나 숨진 것으로 알려졌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