첨에는 소소하게 시작했는데 갈수록 규모가 커지면서 음식 퀄러티를 어떻게 유지할까에 대한 고민이 많아졌어요.
집에는 김냉 한대, 일반 가정용 냉장고 두 대 있는데, 예전엔 안 그랬는데 냉장고가 맛이 갔는지 아니면 대용량을 보관하다보니 그런지 음식이 잘 상하더라구요.
양념 고기류는 전날 재워두고, 김치류, 절인 음식 등은 하루전에 만들고,
찌개류도 전날 밤에 만들곤 했는데.. (저 혼자 다해요 ㅠㅠ) 나머지 볶음류 같은건 당일 아침에 합니다.
더운 나라라 그런가 육개장 같은 찌개류가 잘 상하더라구요. 잡채 같은 건 오전에 만들어 오후에 나가도 상했다는 얘기가 있어서 시금치 빼고 만들기 시작했어요.
가게를 내서 업소용 냉장고 두고 하고 싶지만 세가 비싸서 아직 엄두를 못내요.
잘 상하는 음식, 보관방법 등 팁 알려주실 분 있을까요? 어디 물어볼 데도 없고 새댁때부터 82에서 요리 많이 배워서 여기 여쭤봅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