완전 초보자이고요,
작년에 여기서 유툽 ***, 네이버카페 *** 소개해주는거 보고
거기서 좋다고 하는거, 그당시 많이 떨어졌다고 하는거 샀어요.
네패쓰는 사팔도 못하고 계속 매수하고 물타기만 하고 지금까지 매도 한번도 못해봤네요.
제가 공부 안하고 매수한게 정말 큰 잘못이고 제 책임이긴 한데요,
암튼 이미 엎질러진 물이긴 하지만, 복구 방법을 공부해도 잘 모르겠어요.
물려있다보니 다른곳에서 수익내려다가 새로 매수하다가 또 물리고,
이런식으로 해서 다이소. 종목이 많아졌어요.
비중이 큰것은 (삼전, 네이버, 카카오, 하이브,아프리카티비, 덕산네오룩스, 메타버스류 등)
대충 종목당 1천만~2천만원정도
소소하게 들어간것은 비중은 적은데(종목당 5백만원정도) 마이너스는 크고(심각한건 -60) 그래요..
전체계좌가 마이너스 30~40 왔다갔다 합니다. 그리고 종목이 많아요 ㅠㅠ
그래도 중간중간 수익 나는게 조금씩 있어서 그럴때마다 상계처리한다고 물려있는거 손절도 해봤는데요,
손절하는게 너무 어려워요.
손절하는 방법은 따로 있을까요?
물타기는 어느시점에서 해야할까요?
종목 줄이는 방법도 알고 싶어요..수익이면 당연히 매도하면 되는데, 다 마이너스라서.
그런데 주식 오래하신분들..
보통 사람들이 계좌덮고 몇년후에 열어본다고 하던데,
그냥 유머로 말하는건지,
아니면 진짜로 그렇게 안보고 몇년 있다가 다시 판도가 상승세로 바뀌면 평단까지 올라오기는 할까요?
각자 생활에 따라 손실금액은 클수도 작을수도 있겠죠.
이렇게 큰 손실은 제 인생에 처음이라 너무 괴롭고 힘듭니다.
정말 매일 공부하고 있지만, 실전에서 하려면 마음처럼 잘 안되고,
물려있는게 많다보니, 간혹 수익이 나더라도 적은 금액이라 티도 안나고 그래요.
아예 안보고 있으면 더 모를거 같아서 매일 경제방송 보면서 시황은 정리해둡니다.
조언 부탁드려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