말투가 달콤살콤 밀당하는 화법에
외모도 개성있어 기억에 남는데
어느덧 제 나이 40이 되서도 그 사람을 아직도 보게되네요.
외모에 상당한 투자를하고 열심히 관리하는거 같단 느낌 받았어요.
어제 명절 때 그 분 우연히 보고
와 대단하다 얼굴이 아주 반들반들 나이듦 표시가 안나구나했더니
옆에서 형부가 보고
뭘 60은 넘어보이는데... 아무리 꾸며도 나이듦은 테가 난다고..
제 기준..
테가 나든 안나든
나이를 초월해서 자기영역, 커리어 구축하고
외모도 게성있고 저 정도 미적감각을 갖고
스스로를 꾸미는 걸 보면 참 난 사람이구나 싶었어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