제 목 : 선봐서 한 결혼인데 수입이 주네요

선봐서 결혼했어요. 연애결혼 싫어하고요.
미리 제 가치관을 말하자면 사랑은 호르몬의 장난이라고 생각하는 연애 많이 해본 사람입니다.

제 실수라면 집안을 안보고
직업과
가정적일것 같은 인성과 허우대

이것보고 선택한건데요


근 몇년간 코로나라서 그런지
수입이 너무 만족치 못하네요.
친정에서 증여해주셔서 그런지
믿을곳있으니 자기도 편하게 궁리안하고
대충사는건지..
제 입장에선 직업하나 본건데
이렇게 돌아가니 자꾸 부정적인 생각이 들어서요.그리고 제가 너무 예민해져요. 수입이 줄어드니.남편이 점점 더 미워지고요.


비슷한분들과 얘기 나누고싶어요.
친정엔 말도 못하겠네요.속상해하실까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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