그동안 서운한 게 있으면 말하라 하길래
전업 주부로 혼자 아이 키우는 제가 일하는 대학 동창들은 과장이네, 이사네 부럽다 했더니
시아버지 왈, 배부른 소리 하고 있네
하셨던 말,
오라가라 주 3회를 그러길래 언제는 선약이 있다 하니
지까짓것들이 머가 바쁘다고
하셨던 말,
서운했다 하니
시어머니 급 눈 부릅
너 참 이상하다
그런 걸 왜 기억하냐??
하더니 방을 나가버리더라구요.
대하소설 상중하 나오는데 오늘은 요 하나만 투척