제 피부가 켈로이드성인데
의사쌤이 흉 생겨 치마 입을때 신경 쓰일거라고 걱정하셨어요
추석전에 시술 부위 소독하고 약처방 받으러 갔더니
계속 흉 안생겨야 할텐데 하시길래
이제 나이도 많고 짧은치마 입을 일도 없다고 괜찮다고 했더니
의사쌤께서 제가 안괜찮아요 이러시는데
아 순간 심쿵했네요 ㅋㅋㅋㅋ
의사로써 환자의 작은상처도 저리 완벽하게 고쳐주고 싶으신건가
고맙기도 하고 걱정의 말이라 따수웠네요
울 남편은 흉 생길지도 모른다 하니 이제 새로 시집 갈것도 아닌데
뭐가 걱정이냐고 하던데 ㅎㅎ
추석에 사람 많은곳에 갈 예정이냐고
요즘 코로나 쉽게 보는 사람 많은데 후유증도 있다고
조심하라고도 해주시고
의사쌤들 왜이리 조근조근 말씀도 예쁘게 잘하실까요 ㅎㅎ