제 목 : 갈수록 친정부모님과는 너무 힘드네요

시가에는 기대도없으니 실망도 없어서 그러려니 하는데
친정가면 두분이 아직도 싸우시고 으르렁대고 서로 헐뜯고
정말 최악이에요
그나마 경제력은 아버지가 있으신데 그거 믿고 그러시는건지
어릴때부터 너무 잦은 부부싸움 아빠의 폭력 엄마의 바람
정말 힘든 청소년기를 보냈고 무기력증에 공부도 다 놓고 살았어요
그와중에 공부라도 잘해야겠다 기를 쓰고 했어야했는데
재수하면서 집에서 떨어져살면서 공부의 재미를 알았네요
집에서 나와있어야 평화를 찾는것같아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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