제 목 : 상 치르고 오신 상사분

추석 연휴때 상치르고 오신 상사분을 회사 입구에서 만났어요.
상 치르셨단느걸 깜박 잊고 추석 인사를 하려다가 상 치르셨다는걸 깨닫고는 무슨 말씀을 드려야 되나 뇌회로가 꼬여서 
어버버 하다가
안녕하세요 라는 인사만 하고 지나갔네요.
이 상사분은 저를 어떻게 생각하실까요...다른 분들이 큰 일 치르시느라 고생하셨죠...라고 인사하는 소리가 연이어 
뒷통수에 들리는데 나는 왜 이럴까...
저 나이도 많아요.50대...이래서 사내정치를 못해 이모양이꼴인가 싶기도 하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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