자기 몸에 맞는 옷을 안입고 유행따라서만 입으니 몸에도 안맞고 안이뻐보이고 한두번 사서 버리고 또사고의 반복이예요.
몇번은 같이가주는데 제 스탈이랑 다르기도 하고 제가 계속 같이 가주기도 어렵고..
메컵헤어 가르치듯 아이 체형에 맞는 기본템들 같이 쇼핑해주고 룩북코디 만들어서 4계절 코디해주고 이런 분들 계신가요? 한번 배워봐야 감을 익힐지..
버린옷만 수백만원어치라 차라리 제대로 베우고 수업료 내는게 쌀 지경이예요.
작성자: 대학생
작성일: 2022. 09. 13 07:47