제 목 : 중학교때 성적순으로 앉힌 담임이 있었어요.

15살 중2밖에 안된 아이들을 성적순으로 앉혔어요.
1등이 반장 2등을 부반장 시키고.
친구 엄마가 학교 쫒아와서 일이 커졌는데
그친구를 일년내내 미워하더라구요.

지금 70도 넘었을텐데
자기가 뭘 잘못한줄은 알까요?
남의자식 줄세워놓고
자기자식은 잘 되었을까요?

때리고 변태같은 선생이야 늘 있어서 그러가보다 했는데..

성적으로 60명을 앉혔던 이 여자가 진짜 잊히지도 않아요.

최근 많이 읽은 글

(주)한마루 L&C 대표이사 김혜경.
copyright © 2002-2018 82cook.com. All right reserved.