여튼 친 엄마가 아니고, 키운것도 아니라는 점.
시어머니가 며느리인 저에 대해 모든 면에 태클이세요.
사소한것까지요.
결혼 10년이 지났는데 코로나로 2년은 안내려갔고 오랜만에 내려갔는데 여전히 똑같으시네요. ㅠㅠ
우리딸들이 좀 말랐는데
내가 밥도 잘 안 챙겨준다고 타박 끼니때마다 애들이 밥을 많이 안먹는다고 타박
신혼때는 남편이 말랐다고 내가 안챙겨준다고 타박
사소한 대화도 그냥 넘어가는 법이 없어요
모든 말에 대해서 부정적인 반응부터 하시니 말 꺼내기가 싫어져요
예를 들어
몇년전 송가인이 티비에 나와 같이볼때
내가 송가인 얼굴이 좀 이상하지 않아요? 이랬더니
버럭하시면서 뭐가 이상해 예쁘기만 한데 딱 이러시더라구요
좋아하시나보다 싶어 이번에 송가인이 히든싱어 나온다고 어머님한테 말하니까
대뜸 우린 송가인 안좋아한다 딱 자르세요
그러더니 우린 방에서 히든싱어 보고있는데 중간쯤 거실에서 보기시작하시면서 남편이랑 얘기하면서 쟤는 얼굴이 이상하다. 이러는거 있죠 ㅠㅠ
도대체 이런건 뭔 심보인가요
뭐 예를들자면 한도끝도 없는데
그 고약한 심보 새롭지도 않지만
늘 당하고 오면 한 동안 기분이 상해요 진짜