저는 여성향 느낌은 안좋아하고
향수를 아주 좋아하진 않아요
나이들어서 속이 울렁거려서 더더욱.
그런데 추석날 뜻하지 않게 받았는데
이게 너무 제 취향.
검색해보니 남성향에 더 가깝다고 하는데
뭔가 그정도로 묵직 하지 않은데
숲속에서 과일머금고 있는 그런 향?
이런 느낌의 향수 추천 해 줄수 있나요?
여기서 조금만 더 산뜻해도 되고요.
작성자: 향수어려운고니
작성일: 2022. 09. 12 22:19