두 분 다 늦게 결혼해서 늦게 저를 낳았고
평생 육체노동일 하셔서 건강이 안좋으세요.
사는 곳도 지방에서 가장 싼 동네 고깃집 건물 2층에 전세로
저는 중학교때부터 알바를 했어요. 대학들어가서 지금 30대 후반까지 단 한달도 쉰적이 없었죠.
부모님은 정말 저를 사랑으로 키우셨어요.
계속 좋은 남자만나 결혼하라는데
좋은 남자가 왜 저를 만날까 싶네요.
작성자: ㅇㅇ
작성일: 2022. 09. 12 22:01