제 목 : 직장상사한테 십년전에 혼났던 생각나는데

눈물이 주르륵 나네요
직원들 다 있는 앞에서 몇번을 혼났는데
1. 엄마가 보이스피싱 당하기 직전
=>저 뉴스를 안봐서 그런게 있는줄 몰랐을때
집에 엄마한테 급하게 다녀왔는데(개인 사유로 외출달고)
상사한테 보고 안하고 나갔다고 난리난리(옆에 직원한테는 말하고 전자결재로 올렸고 요즘봐도 그런걸로 부서장한테 따로 보고 안해요)

2….하루동안 다른 부서에 인력 차출 돼서 나갔는데
전날 야근하고 말씀을 못드렸는데 상사한테 보고 안하고
갔다고 난리난리 (당시 팀장한테 물어보면 되는거고 그 이후에 보면
팀장한테만 말하고 가지 하루 짜리는 부서장한테 말안하는게 관례에요)

휴……………
전 진짜 옛날부터 조직생활에 맞지않는것 같애요
그냥 미워서퍼부은거같단 생각밖엔 안드네요
만만하고 미워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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