제 목 : 52세...

변변히 이룬 것도 없이.. 의미있는 삶을 못살았다는 생각에 우울해요
그냥 하루하루 닥친 일상만 살아왔고 앞으로도 이러다 가겠지요
다가올 시간들도 내 앞가림 하나 하느라 얼마나 분주할까... 정신차리면 60,70,80 지금까지처럼 순식간에 지나서
별 볼일없는 노인이 되어있겠지 생각에 가슴이 답답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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