제 목 : 시누이집...

올케랑 남동생은..저희집이 좋은가봐요.

자꾸 옵니다ㅜㅜ 빈말로도..먼저 놀러오라한적없습니다ㅎㅎ

온다는걸 못오게할수없으니..오면 조카들밥도 따로..아이들 잘먹는 메뉴로 해주고.. 저희애들이 잘놀아주니까

어른밥은..배달시키구요.

그래도 제가 과일도 다깎아주고,아이들 간식도 챙겨주고,설거지는 식세기가 있으니 동생올케 손도 못대게하니

마냥 편하고좋은가봐요. 지들 편하게 쉬면서..

왕복2시간반에서 3시간거리인데...




전..그래도 손님온다고...올케ㅎㅎ
화장실청소부터 ..온집안 청소한다고 바쁘게준비하구요.



명절뒤라...지역까페에 시금치욕만 있길래..

저같은 시누도 있다고 글써봅니다.


항상...집에돌아가서..

카톡으로..잘먹고잘쉬다간다고..다음에 또놀러갈게요.하는

올케가 무섭습니다ㅎㅎㅎ




그래도..내동생하고 잘살아줘서 고마워서..
귀찮은내색안하고..오면 잘해주게되네요^^


나중에..제 며느리도 이렇게 저희집에 놀러올수있겠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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