제 목 : 가난한 양가 부모 지긋지긋 하네요

시어머니 노후 준비 전혀 안되어 있고 수입없어서 매달 생활비 드리고 있어요. 박봉으로 매달 드리니 부담스러워요.

친정엄마는 지금은 명절, 생일, 특별한 날에만 드리는 데,
고등학교 졸업이후 친정엄마에게 돈 받아본적 없고
취업해서 생활비 드렸네요..

나이 50 넘고 보니 고둥학교졸업이후로
부모에게 돈을 주기만 했지 받아본적이 거의 없네요..

저는 결혼해서 아이도 낳지 않았어요.
경제적으로 힘들어서요.

돈 벌어서 양가에 빠져나가고 저축도 많이 못하니
미래 노후도 걱정되고 사는 재미가 없네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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