오는 10월 결혼을 앞둔 아들 고우림과 김연아의 안부를 묻자 손사래를 치며 "(결혼) 식 끝나고 나서…"라며 양해를 구했다.
그러면서 "언론에 몇 마디 한 것이 너무 퍼져 결혼 전에 부자지간이 틀어질 지경"이라며 "지나친 관심 탓에 뭐라고 답하기 곤란하다"는 입장을 밝힌 뒤 자리를 떠났다.
작성자: ..
작성일: 2022. 09. 12 20:07