바리바리 싸주신 추석음식 냉동실에 넣어두고
쉬라는 남편 무시하고
칼칼한 순두부찌게 끓였어요.
역시 명절음식 다음은 칼칼한 음식이 당겨~ 이러면서요.
아침에는 계란 감자 삶아 으깨어 양파 피클 당근 넣고 샐러드 만들어 베이글 위에 얹고
짭쪼름한 치즈 몇장 올려 커피랑 마시고
갑자기 김밥이 먹고 싶어 내리 10줄을 싸버렸네요.
김밥에는 떡볶이도 있어야 된다고 떡볶이도 함께 만들고
떡볶이 소스에 밥 볶아 주고
오늘은 길거리 토스트로 아침
점심은 추석음식 가지고 돌솥비빔밥
저녁은 새우 브로컬리 파스타
간식으로 옥수수 쪄서 얼려둔거 버터에 볶아서 조금씩 먹고
중간에 제빵기에 빵 한덩어리 만들어주고
운동 아무리 빡세게 해도 제가 살 안빠지는 이유에요.
먹기 위해 운동하는 사람이 바로 접니다. ㅠㅠ
휴일이 더 피곤해요. 만들어 먹는다고....
직장 다녀서 다행이네요.
전업이었으면 먹고 싶은거 맘껏 만들다
살 엄청 쪘을 거예요.
마무리를 하려니.... ㅠㅠ
그래도 낼 출근하기 싫어요. ㅠㅠ