제 목 : 부모님의 치매 어떻게 알아차리셨나요?

엄마연세가 76세이고,
작년 10월에 유방암 발견, 항암 후 올 3월 수술, 수술 후 표적항암 10회차입니다. 그리고 지난달에 아빠 암으로 돌아가셨구요.
제가보기엔 무지무지 씩씩하게 잘 견디고 지내고 계세요.
젊었을때도 건망증이 있긴 했었어요
곰국 솥을 다 태워먹은적도 있고..
아빠가 돌아가시기 전에 엄마 치매검사 해보라고 저희형제들한테 얘기하기도 하고 하셔서 걱정이 되긴 하는데 제가 보기엔 그냥 70대 노인이거든요. 했던얘기 또하고 또하고.. 그렇다고 동생은 치매검사 해야할거같다고 그러고.. 저랑 오빠는 괜찮은거 같다고 하고.

치매검사는 어떻게 받을수 있을까요? 자연스럽게 건강검진을 해보자고 할까욮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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