뭐 해 줄까 이러면 필요없다 하면서
싸 주면 잘 먹는대요.
밖에서 먹으면 비싸다며 라면 먹는다기에.
남은 고기와 새로 구운 전,이렇게만 싸 주었어요.
님들은 무슨 음식을 넣어 주셨나요?
사 먹으려니 한 푼 아깝고
넉넉하게 해서 음식 넣어주니 뿌듯하기는 하지만
행여나 간수 못 해 쉴까봐 걱정이네요.
더 많이 싸 줄 수 있는데,일주일치 싸 줄 수 있는데
버릴까봐 못 싸 주겠어요 .
냉장실에 넣으라고 했는데 그래도 요긴하게 먹길 바라면서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