제 목 : 부침개 떡 냉동한것 주는 시어머니요~

부침개 떡 냉동한것 주는 시어머니,
진심 최악입니다.
아무리 싫다해도 25년째 반복중입니다.
음식솜씨도 없어서 맛도 없고요,
건강상 밀가루 음식 되도록 안먹어요.
밀가루에 호박 채썰어 넣고 부쳐서 얼린것,
크기가 왕만두만한 맛없는 송편,
도대체 왜! 왜! 계속 보내는지 미치겠어요.
음식물 쓰레기 버리는것도 돈들고요,
이런 쓸데없는 짓을 왜 무한반복 해야하는지…
남편은 자기 모친 취미생활이려니 하며 이해하라는 말만
25년째에요.
저는 한우 과일 선물셋트 보내드리고 용돈 넉넉히 드리는데,
왜 시모는 냉동 부침개 떡 음식물쓰레기로 저를 성가시게 할까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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