제 목 : 조우진 배우 얘기가 나와서 말인데요

22년만에 첫 주연작 발신제한이라는 영화요.
조우진 배우 연기가 너무 기대되고 첫 주연인만큼 모든걸 던지겠다는 포부도 믿음직했고요.
진짜 열린 맘으로 봤거든요.
고생해서 만든건 알겠는데 범인이 너무 전지전능 아니었나요?
계속 말이 안되는게 반복되니까 혹시 떡밥일까? 나중에 회수만 된다면 다 용서할 수 있다고 생각했는데
회수고 뭐고 반전이고 뭐고 아무 것도 없었잖아요. 
연출씬은 그럭저럭 괜찮았지만 범인은 모든걸 다 알고 모든걸 다 보고 모든걸 다 컨트롤 하는 스토리가 진짜.. ㅠㅠ 
본지 한참 됐는데도 아쉬움은 아직도 남아있네요.
다른 분들은 어떠셨나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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