할머니집을 적어도 명절포함 일년에 최소한 대여섯번은
갔는데...
아파트 호수를 모르네요
복도식이라 세대수가 좀 많다고해도
이건 문제가있는거아닌가요?
부모랑같이가니 그냥 따라들어가기만한건지..
그래도 몇호인지는 보지않나요
그집에서 잔 경우는 별로없긴해요
아니 몇호인줄을 모를수가있냐고
평범하지는않다고했더니
난리난리를하다 문잠그고 들어갔네요
물론 자기집 동호수는 알아요
친구집전화도 모르더라구요
제일친한친구인데도..
저장해놓아서 외울필요있냐고..
그럴수도있는건가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