제 목 : 허구헌날 거실에서 쓰러져자는 남편

걍 딩굴거리다 저기서 자요
지겨워.....
볼일잇을때만 안방와서 자고

맨날 저리 자다가
어쩔땐 새벽에건너오기도하고..
그러면 저도 좀 깨구요

너무 짜증나는 버릇같아요
시어머니가 평생을 거실에서 주무시는 버릇이있어요 어머님과 사이좋은데ㅡ이게 너무너무 안맞아요(방이 답답하시다나...) 전 그게 너므 싫은데 남편이 점점 그래되는거같아요
40대후반입니다

워낙 일찍자는 스티일이라..
10시쯤 깨워서
들어가서자라그러면
어 알았어알았어하고 절대못일어나요.

넘싫은데 포기해야하는거죠 ㅠ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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