제 목 : 윤대통령 향한 '싸늘한' 추석 민심···"이렇게 못할 줄 몰랐다"·"왕놀이 하려 하나"

윤 대통령 향한 '싸늘한' 추석 민심···"이렇게 못할 줄 몰랐다"·"왕놀이 하려 하나"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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여론조사 전문기관 한국갤럽이 지난달 30일부터 지난 1일까지 사흘 동안 전국 만 18세 이상 1000명을 대상으로 윤 대통령 직무에 대한 평가를 물은 결과 '잘하고 있다'는 긍정 평가는 27%, '잘못하고 있다'는 부정 평가는 63%로 나타났다. 긍정 평가 27%는 전주와 같은 수치로 최근 한 달 동안 '25%→28%→27%→27%'로 20%대에 머물고 있다.(표본오차 신뢰수준 95% ±3.1%포인트, 자세한 내용은 중앙선거여론조사심의위원회 홈페이지 참고)

윤 대통령이 추석 전 자신의 지지 기반인 대구와 부산을 연속해 방문한 것도 이러한 지지율 정체와 관련이 깊어 보인다.



정작 추석 민심은 싸늘했다. 기대가 실망으로 바뀌었다. 특히 2030세대의 민심 이반이 두드러졌다. 앞선 한국갤럽 여론조사에서 윤 대통령 국정 수행을 긍정적으로 평가한 20대는 16%, 30대는 13%에 불과했다. 8월 한 달간 추이를 보면 20대 지지율과 (26%→22%→18%→16%) 30대 지지율은 (13%→18%→18%→14%)로 꾸준히 하락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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