옆 테이블 젊은 남자들(아마도 친구사이로 추정) 대화의 절반이 욕입니다.
18을 접두사처럼 붙여서 얘기하는데, 목소리도 어찌나 큰지.
저도 모르게 고개를 돌려 쳐다봤습니다.
비속어 섞어 쓰는거 그러려니 하는 편인데
말끝마다 18, AC, John마니를 붙이니 못들어주겠네요.
이 친구들도 부모님 앞에서는 이러지 않겠죠?
작성자: 흠
작성일: 2022. 09. 10 19:45