설치된 바를 잡고 발은 마루에 디뎌서 이동식 변기를
이용하셨는데 이제는 발도 못딪고 전혀 움직이질
못하시네요
상주 요양보호사가 계시는데 일주일에 하루는 쉬시고
쉬시는 날은 거동 불편하신 아버지가 돌보고 계세요
저빼곤 자식들은 모두 지방에 살고 저도 허리도 안좋고
친정에 가면 아버지랑 매번 싸워 감정 노동이 너무
심해서 한번 다녀오면 너무너무 힘이 듭니다
노부모님 케어 모두들 어떻게 하시나요...
아무 말씀이라도 좋으니 어떻게해야하는지 정보나
조언 부탁드립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