제 목 : 엄마랑 오던 커피숍에 왔어요.

엄마 암투병할때 같이 가던 병원 커피숍에 혼자 와있어요. 엄마가 앉았던 자리에 앉았는데
참 그렇네요. 너무 보고 싶어서 여기라도 왔어요.

여기서 나랑 얘기했었는데 엄마만 없어요.
엄마 진짜 보고 싶어서 죽겠어요. 할말이 너무 많고 못해드린게 엄청 많아요. 시간이 빨리 흘러서 엄마보러 가고 싶어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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