제 목 : 옆집 아이 넘 웃겨요

저희가 이사오거든요 명절 지나고.
이틀 정도 도배하고 청소하고 와야 해서

오늘 빈 집에 왔다가
옆집 ..아마 중딩인 것 같은데 엘베에서 같이 내리면서

언제 이사온다 며칠 수리하느라 좀 시끄러울텐데 죄송해요

했더니



그 남 중딩 왈

ㅡ괜찮아요 우리집이 더 시끄러운데요 뭐.



ㅋㅋㅋㅋㅋㅋ

시크하게 자기 집 문 열고 들어가심ㅎㅎ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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