제 목 : 딱 걸렸어

가끔 가는 카페 사장님이
저보다 한참 나이가 많은것 같은데
말 할때마다 되게 젊은척 하고
저를 마치 큰언니 대하듯 해서
그냥 그런가보다 했는데
(저도 비혼 그분도 비혼이라
통하는게 있어 갈때마다 이야기 잘해요)
암튼 좀전에 지나오다 보니
아주 귀여운 글씨로

추석 잘 보내세요
12일날 뵙겠읍니다 ^^*

이렇게 적어뒀네요. ㅋㅋ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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